안녕하세요. 엘가노벰버입니다.^^

라벨부분 부착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야할거같아서 글을 남겨듭니다.^^

터틀의 경우는 몸에 감기면서 니트의 촉감이 워낙에 부드러운데 반해 라벨은 아무래도 조금 촉감이 딱딱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라벨을 완전히 봉제를 통해서 붙히지 않고 손바느질로 살짝 걸어주는 정도로 마무리하는것이 통상적인데

간혹 어짜피 보이지 않는 라벨이라서 떼어내시려는 분들이 계시기에 보통 브랜드에서도 살짝만 마감처리하고 떼어낼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있습니다.

옆구리에 라벨을 달기도 하는데 민감하신 분들은 옆에는 뗄수도 없고 옆구리에 걸려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는 목뒤에 살짝 걸치듯 라벨을 부착하였습니다.

완전히 달려면 미싱을 사용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뒷목쪽으로 봉제한 부분이 보여서 안하고 있고 니트자체에 걸려고 하면 이처럼 간혹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의 티셔츠나 다른 옷에서 느끼는것보다 니트와 라벨의 반전되는 촉감 때문에 터틀넥이나 부드러운 니트류에서는 그렇게 처리된 부분이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같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만족하신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이번겨울도 2월까지는 많이 춥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항상 관심가져 주시고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하루의 인연이 평생의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는 엘가노벰버가 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그린아구 아이보리 구매했는데 제 개인적으론 아이보리가 하얗고 이쁘네요. 그런데.. 그린이랑 아이보리 한두번 입었는데 등뒤 라벨실한쪽이 쉽게 떨어지는게 흠이라면 흠일까요 그 이외엔 퀄리티며 핏이며 매우 만족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