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단추는 그냥 단순한 포인트로 진행된 것인데

혹시나 원치 않으시는 분들이 있을 듯하여 제거할 수 있도록

해두었으며 니트의 경우는 단추를 너무 견고하게 달게 되면

혹시 어디에 걸리거나 하면 니트가 뜯기는 경우가 있어서

너무 견고하게 달지는 않는 편이긴 합니다..^^

블랙으로 진행으로 할까하다가 그래도 포인트적인 개념에

제거를 할수있도록 하는 편이 좋을 듯하여 진행하였는데

다음에는 좀 더 좋은 디자인을 연구하여 고객님의 말씀처럼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며 더 멋진 옷들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쪽 팔에 달린 단추에 대한 의견입니다.

착용하였을 경우에 옷과 조화된다는 느낌보다는 꼭 코트 제작을 하다가 남은 단추를 달아 놓은 것 같았습니다.

단추의 크기가 제 생각엔 크고 바느질이 위태로워 보여 떨어질 거 같은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추후에 드라이를 한다고 생각에도 떨어질 거 같아 불안할 거 같습니다.

양쪽의 단추가 아예 없거나 

좀 더 작고 견고하게 제작해서 눈에 띌 듯 말듯 하다가도

우연히 발견하면 우와~ 고급스럽네 이런 느낌으로 단추를 달면 좋을 듯합니다.

또 니트에 달린 단추를 고려해서 견고하게 바느질을 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항상 멋진 옷 감사드립니다.